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 밤에 이불에 실수를 한다며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낮에는 잘 가리는데 밤에만 그렇다면 대부분 야뇨증에 해당합니다. 만 5세 아이의 약 15% 정도에서 나타나며, 매년 일정 비율씩 자연히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게으름이나 잘못이 아닙니다.

왜 생기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

다음에 해당하면 단순 야뇨증 외의 원인을 함께 살펴봅니다.

집에서 먼저 해볼 수 있는 것

진료와 치료를 고려하는 시점

일반적으로 만 6~7세가 지나도 주 2회 이상 지속되거나, 아이가 캠프·수학여행 등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느낀다면 진료에서 상의하실 시점입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야뇨 경보기를 이용한 행동 치료, 야간 소변량을 줄이는 약물 등이 있으며 아이의 유형과 가정 상황에 맞춰 선택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수개월 단위로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봉동 엠코소아청소년과의원의 접근

저희는 먼저 배뇨 일지와 배변 상태를 확인해 변비나 낮 증상이 동반되는지 살피고, 요검사로 감염·당뇨 등을 확인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습관 관리만으로 경과를 볼지,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할지 부모님과 함께 정합니다. 아이 앞에서 문제를 크게 다루지 않고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배변 문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소아 변비의 신호와 관리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